더위가 본격적인 요즘 창문형 에어컨을 찾고 계신다면 파세코에서 제조한 듀얼 인버터 미니 창문형 에어컨을 추천드립니다. 파세코는 믿을 수 있는 국산 제품으로 오히려 베트남에 수출할 정도의 기술력을 갖춘 기업이며, 여러 가지 특허도 가지고 있습니다. 듀얼 인버터답게 전력소비 1등급으로 전기세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고, 습도를 조절하는 동굴풍으로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유지할 수 있는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설치 가능 창문
미니답게 77CM 높이의 작은 창문에도 설치가 가능하며 최대 230CM까지 추가 키트 연장으로 설치가 가능합니다.
추가 키트를 사용해야 하는지 정확히 길이를 측정해야 필요 없는 추가 주문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가끔 오피스텔이나 분리형 창문 혹은 나무 창문이라 타사 제품은 설치가 안된다는 말을 들으신 분들도 파세코 듀얼 인버터 창문형 에어컨은 거의 다 설치가 가능하니 아래 링크를 통해 알아보시길 추천드립니다.
타사 창문형 에어컨을 구입했는데 창문틀이 작아서 설치가 안된다고 반품하는 경우도 종종 들려오니 꼭 확인하고 구매하세요.
소음
구입을 하기 전 걱정 중 하나가 소음 일건대요.
소음은 엄청 예민하지 않다면 거슬리거나 신경 쓰이지 않는 정도로 조용한 편입니다.
오히려 구형 에어컨보다 조용하고 선풍기 소리보다 작습니다. 그리고 솔직히 올여름 역대급 더위가 예상되는데, 소음의 예민함보다 푹푹 찌는 무더위가 더 걱정일 거라 생각합니다.
또한 이동식 에어컨의 어마어마한 소음과는 비교도 안되니 파세코 듀얼 인버터 미니 창문형 에어컨을 선택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기능
24년형의 새로운 점은 제습이 가능한 자가증발 시스템으로 하루 최대 29.5리터까지 물통을 비울 필요가 없습니다.
원룸이나 작은방에 설치만으로 냉방, 제습까지 가능하며 듀얼 인버터로 1등급 소비전력에 취침모드등으로 생활의 편리함을 누릴 수 있습니다.
자가 설치가 가능한 편리함
월세나 전세여서 집주인 눈치 때문에 에어컨 설치 시 타공이 걱정이신 분들에게 딱 좋은 창문형 에어컨입니다.
기존의 에어컨을 설치하려면 벽 타공도 해야 하고 실외기 설치도 필요한데요. 창문형 에어컨은 실외기 설치가 필요 없어 자가 설치가 가능하고 배관 연결 없이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더욱 좋습니다.
타사 창문형 에어컨은 혼자 설치하기가 조금 힘든데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은 혼자 설치하기 나름 수월하다는 평이 있습니다.
설치 시간과 일정
자가 설치가 어려우신 분들은 설치 기사님과 연결해 설치가 가능하며 15~20분 정도로 짧은 시간에 걱정 없이 설치 완료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에어컨 브라켓만 잘 설치가 되면 본체는 1분이면 설치가 끝납니다.
회사 업무로 시간이 자유롭지 않으신 분들도 원하는 날짜에 예약하고 설치가 가능하니 아래 링크로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설치 공간
원룸이나 아이방 혹은 작은방에 특화된 상품이라 거실에 설치하는 건 비추합니다. 방에서 작동하는 것과 거실에서 작동하는 것에는 냉방 효과의 차이가 크게 발생합니다. 물론 더위가 심하지 않은 날은 거실에 설치해도 냉방 효과를 볼 수 있지만, 더위가 절정에 오르는 시기에는 작은방에 설치했을 때의 냉방 효과와 비교되게 차이가 납니다.
주의사항
외벽 창문에 설치할 경우 본체가 외부에 노출될 경우 비 오는 날이 문제가 될 수 있기에 비 가림막도 같이 구매하길 바랍니다. 비오는 날이 더 후덥지근하고 더운데 비 가림막 설치로 걱정 없이 사용하세요.
냉방은 기본이고 디자인적으로도 좋은 파세코 듀얼 인버터 미니 창문형 에어컨으로 무더운 여름 시원하게 이겨내길 바랍니다.